풀무원측은 "1만 2000원에 공모예정인 링크웨어에 대한 풀무원의 직접적인 지분이 4.3%(10만주)로 11억원 이상의 평가차액이 기대되고 있다"고 밝혔다.
풀무원의 대주주인 남승우 사장과 관계사인 풀무원샘물등 방계지분을 합칠 경우 지분은 50%로 늘어나 풀무원이 링크웨어의 실질적인 대주주인 것으로 알려졌다.
풀무원은 지난 4월까지 매출액이 전년동기대비 32%가 늘었다.
풀무원의 올 매출액은 1600억원으로 예상되고 있으며,순이익은 190% 이상이 증가한 80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김동원<동아닷컴 기자> davis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