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이달말 150명 공채

  • 입력 2000년 1월 16일 20시 04분


신세계는 이달말 150명 규모의 상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채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에도 대규모 공채를 실시한 신세계가 다시 신입사원을 뽑는 것은 올해 강남점과 마산점 등 2개 백화점과 13개 E마트를 새로 열기 때문. 신세계측은 21세기 중점 사업으로 발표한 ‘신세계 인터넷 쇼핑몰’에도 인력을 대폭 보강할 계획이다.

원서 접수기간은 24일부터 31일까지, 응시자격은 전공 제한 없이 72년 1월1일 이후 출생자. 전형방법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 3차 신체검사이며 원서접수부터 합격자 발표까지 인터넷(http://job.shinsegae.co.kr)을 통해 이뤄진다. 문의는 신세계 인력관리위원회(02-727-1423)로 하면 된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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