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제XG는 현대자동차가 2년3개월 동안 3500억원을 투입, 개발한 신차로 와이퍼 작동속도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빗물자동감지장치 등을 국내 최초로 적용했다.값은 7인승 2000㏄ 휘발유 1760만원, 6인승 2700㏄ 휘발유 2230만원, 9인승 2700㏄ LPG 1770만원 또는 1910만원 등. 한편 이계안(李啓安)현대자동차사장은 이날 발표회장에서 해외 대형자동차업체와의 전략적 제휴 추진 사실을 밝혔다.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