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련 박태준(朴泰俊)총재는 26일 “실직 어민들의 실업수당 지급액을 당초 정부안인 2개월분에서 6개월분으로 상향 조정하고 수산업 폐업보상비도 평가액의 100% 수준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총재는 이날 국회 귀빈식당에서 자민련 차수명(車秀明)정책위의장과 정상천(鄭相千)해양수산부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업인 대표들과 간담회를 갖고 이같이 약속했다.
〈송인수기자〉iss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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