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그룹 동대문신사옥으로 이전

  • 입력 1998년 12월 27일 19시 50분


두산그룹(회장 박용오·朴容旿)이 15년 동안의 서울 을지로시대를 마감하고 동대문 부근에 신축한 두산타워로 사옥을 이전한다.

두산은 28일 오후 두산타워에서 사장단과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사옥 입주식’을 가질 예정이다.

두산타워의 대표전화(02―3398―0114)는 28일 중 개통 예정.

〈김홍중기자〉kimand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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