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동아건설 ,日공사 잇따라 수주

입력 1998-11-26 07:41수정 2009-09-24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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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공불락’으로 여겨지던 일본 공공기관 발주공사를 한국 건설업계가 잇따라 따내 일본 건설시장진출에 서광이 비치고 있다.

주일 한국대사관은 25일 “도쿄(東京)도청이 발주한 도립 맹아학교 개축공사 국제입찰에서 대우와 동아건설이 일본 사이몬(才門)건설과 함께 구성한 컨소시엄이 22억1천5백만엔에 응찰해 낙찰자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컨소시엄 지분은 △대우 60% △동아건설 25% △사이몬건설 15%로 한국업체가 85%를 차지하고 있다.

또 동아건설은 2개 일본 업체와 공동으로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사비 18억5천만엔 규모의 고베(神戶)시 부흥공장 건축 3기공사를 따냈다. 이에 앞서 대우컨소시엄은 17일 일본 우정성이 발주한 이바라키(茨城)현의 동일본 물류센터 신축공사도 수주했다.

〈도쿄〓권순활특파원〉sh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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