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1998-09-24 19:031998년 9월 24일 19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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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은 기존 LCD의 유리기판을 0.6㎜정도 두께의 플라스틱 필름으로 대체해 제작한 차세대 LCD라고 삼성전관은 설명했다. 이 제품은 유리기판을 사용한 기존 LCD에 비해 무게는 5분의1, 두께는 3분의1로 줄였고 쉽게 깨지지 않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휴대전화 개인휴대정보단말기 등 휴대용 전자제품에 적합하다.
〈홍석민기자〉smh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