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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9월 1일 19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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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와 컴팩은 1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앞으로 컴팩에서 생산하는 서버제품중 일부만 제외하고 모두 MS의 윈도NT를 탑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와 함께 컴팩의 대용량데이터저장장치인 ‘광채널 스토리지 시스템’과 MS의 소프트웨어 ‘MSCS’로 패키지를 구성, 2주간 무료사용 후 구입여부를 결정하는 행사를 11월30일까지 전개하기로 했다.
〈김상훈기자〉coreki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