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투자기관 자회사 62개 정리-민영화』

입력 1998-07-22 19:16수정 2009-09-25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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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념(陳稔)기획예산위원회 위원장은 22일 “정부투자기관의 주요 자회사 75개중 13개 정도만 남기고 나머지는 민영화 혹은 정리하겠다”고 밝혔다.

진위원장은 이날 제주에서 열린 전국경제인연합회 하계세미나에 연사로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28일쯤 구체적인 자회사 정리계획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진위원장은 또 “하반기중 중앙부처 3개 기관에 대해 외부 컨설팅 전문가들을 투입해 불필요한 국 실 등 잉여조직을 선별해 정리시킬 방침”이라고 말했지만 구체적인 부처명을 거론하지는 않았다.

이같은 중앙부처 및 정부투자기관에 대한 정리계획과 별도로 “7천여개의 지방 파출소와 교육업무 관련 조직 등에 대해서도 지방자치단체와의 업무협조 가능성 등을 기준으로 대대적인 개편작업을 벌일 예정”이라고 진위원장은 말했다.

〈서귀포〓박래정기자〉eco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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