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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6월 3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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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은 이에 따라 백화점 점포수가 기존의 7개에서 8개로 늘어나게 됐으며 그동안 취약했던 강남 상권을 대폭 강화, 백화점업계의 선두주자 위상을 확고히 다지게 됐다.
계약조건은 본점 건물과 토지만 인수하고 본점 고용인 5백여명과 입점업체는 승계하지 않는 자산인수방식.
롯데는 앞으로 그랜드 본점의 보수공사를 한 뒤 9월에 고급백화점으로 재개장할 예정이다.
〈이영이기자〉yes20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