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서울 여의도 대한투자신탁빌딩 3층 중회의실에서 제3회 정보통신 벤처포럼 투자설명회가 열렸다.
동아일보가 주최하고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벤처포럼 사무국에 미리 사업계획서를 제출한 벤처기업 중 엄선한 인사이드유 엔씨소프트 모비닉스 이원정보통신 등 4개 업체가 참여했다.
투자가로는 한국종합기술금융 한국기술금융 신보창투 한미창투 한화종합화학 데이콤시스템테크놀로지 SK컴퓨터통신 비락 등 기관 및 개인 투자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매달 개최하는 이 투자설명회에 참가를 희망하는 벤처기업이나 예비창업자는 벤처포럼 사무국으로 참가신청서를 제출해야 한다.
자세한 정보는 PC통신 천리안 벤처포럼(go vif)에서 얻을 수 있다. 02―780―0201(교환 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