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신용등급 상향조정 기대 오름세

입력 1998-01-17 20:29수정 2009-09-25 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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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신용평가기관들이 우리나라의 신용등급을 상향조정할 것이라는 기대와 동남아증시 안정에 힘입어 주가가 하락 하루만에 다시 오름세로 돌아섰다.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7.81포인트 오른 495.91을 기록했다. 그러나 주식값이 오른 종목은 2백79개(상한가 1백7개), 내린 종목이 5백67개(하한가 2백96개)여서 전반적인 분위기는 약세였다. 투자신탁회사 등 기관투자가와 외국인들이 상승세를 이끌었다. 전날 1천7백79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운 기관들은 이날 저가 대형주를 중심으로 4백61억원어치를 순매수했고 외국인들도 1백2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이날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회사채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 23.5%를 기록하는 등 시중 실세금리는 보합세였다. 〈정경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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