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20일 오후2시 부총리를 포함한 4개 경제부처장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경제난 극복을 위한 종합 경제시책을 발표한다.
姜慶植(강경식)부총리겸 재정경제원 장관 林昌烈(임창렬)통상산업부장관 李桓均(이환균)건설교통부장관 陳稔(진념)노동부장관등 4개 경제부처장관은 이 회견에서 물가안정, 국제수지적자축소등을 통해 현재의 경제난을 극복하기 위한 종합적인 경제운영방향을 제시할 예정이다.
경제운영방향에는 금융실명제 보완 행정규제완화 방안 등이 포함될 것으로 알려졌다.
〈허문명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