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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이 먹는 케데헌 감독”…신라면, 오스카 시상식 깜짝 등장
뉴스1
업데이트
2026-03-17 15:49
2026년 3월 17일 15시 49분
입력
2026-03-17 15:44
2026년 3월 17일 15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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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연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 신라면 봉지 째 먹는 장면 화제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배우자 마렌 구 작가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게시물. SNS 캡처
농심(004370) 신라면이 15일(현지시간) 열린 제9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 깜짝 등장하며 글로벌 홍보 효과를 톡톡히 누렸다.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더헌) 감독이 직접 ‘뽀글이’(봉지라면)를 먹는 모습을 선보이면서다.
17일 업계에 따르면 케데헌을 연출한 크리스 크리스 아펠한스 감독의 배우자 마렌 구(Maurene Goo) 작가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이같은 2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수트를 갖춰 입은 아펠한스 감독이 신라면 봉지를 뜯어 능숙하게 나무 젓가락질을 하는 모습이 담겼다. 구 작가는 자신이 시상식 입장권과 신라면 봉지를 들고 있는 사진도 게시했다.
아카데미 시상식 중계 도중에는 케데헌을 공동 연출한 매기 강 감독이 신라면 봉지째 뜯어 나무젓가락을 넣어 둔 장면이 포착된 것으로도 알려졌다. 매기 강 감독은 이날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받았다.
신라면의 깜짝 등장에 온라인에서는 “합성이 아니라 진짜냐”, “생라면 뿌셔먹으면 맛있지” 등 다양한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케데헌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으로 2관왕을 수상하면서 넷플릭스와 협업한 농심 신라면이 화제가 되고 있다. 농심은 지난해 케데헌과 협업해 한정판 라면을 선보였는데 당시 출시 직후 1분 40초 만에 모두 판매 완료되기도 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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