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문화
재혼 서동주 “단어에 민감…부부싸움 할 때 사전 꺼내”
뉴시스(신문)
입력
2025-09-02 09:54
2025년 9월 2일 09시 5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뉴시스
미국 변호사 겸 방송인 서동주가 직업병 때문에 남편과 다툰 일화를 소개했다.
그는 지난 1일 방송한 SBS TV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김구라는 서동주에게 “남편과 대화할 때 팩트 체크를 굉장히 (많이 한다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서동주는 “직업병인지 모르겠는데 단어에 되게 민감하다”고 했다.
그는 “예를 들어 내가 어떤 게 부담스럽다고 했을 때 남편이 ‘동주도 약간 부담스러운 스타일’이라고 말한 적 있다”며 “그건 나를 부정적으로 말한 거라고 남편에게 얘기했다”고 말했다.
이어 서동주는 “남편이 특별하다는 뜻으로 말한 거라고 하길래 제가 국어사전을 꺼냈다”고 했다.
김구라는 “그래서 부담스럽다고 한 거다”라고 덧붙였다.
서동주는 “항상 대화할 때 (국어사전을) 꺼내서 초반에 많이 싸웠다”며 “우리가 재판장에 있는 것도 아니고 옳고 그름을 따져서 뭐하냐. 물론 내가 맞긴 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환자 태운 구급차가 전봇대에 부딪혀…구급대원 등 4명 이송
88세에도 마트서 일하던 美노인 사연에…2주만에 25억원 모금
“화장실 갈 때마다 긴장”…3000만원 보석 삼킨 절도범 결국 6일만에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