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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어린 아들 품에 안고 뽀뽀 “많은 이야기 생각나”
뉴시스(신문)
업데이트
2025-04-27 07:13
2025년 4월 27일 07시 13분
입력
2025-04-27 07:12
2025년 4월 27일 0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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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배우 고현정이 과거를 회상했다.
고현정은 26일 소셜미디어(SNS)에 “완연한 봄 오래된 것들을 찾아봤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1990년 10월28일 당시 고현정의 앳된 얼굴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 속 고현정은 수영장에서 어린 아들과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다. 아들을 끌어안고 뽀뽀하는 고현정과 편안한 표정을 짓고 있는 아들의 모습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고현정은 직접 작성한 메모들도 공개했다.
메모에는 ‘내가 할 수 있는 일 중엔 사랑스러운 게 하나도 없다. 반면 내 몸에서 우연히 나오는 현상 중 가장 사랑하는 것. 재채기’, ‘ 난 정말 참으로 겨울이 좋다. 겨울에 모여서 같이 귤 먹고 차 마시고 음식도 만들어 먹고. 정말 그립다’ 등 내용이 담겼다.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게 싫어. 어떻게 가까워지는 건지 모르니까’라는 록밴드 메탈리카의 보컬 제임스 헷필드가 했던 말도 쓰여 있다.
이어 다 타고 남은 초 받침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이야기들이 생각난다”고 적었다.
고현정은 1995년 정용진 신세계 회장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03년 이혼했다. 이후 2005년 드라마 ‘봄날’을 통해 연예계 복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건강 이상으로 수술을 받았다. 이후 수척해진 모습으로 팬들의 걱정을 산 그는 지난 1월 드라마 ‘사마귀’ 촬영장 복귀 소식을 전하며 “앞으로 무탈하게 연기에만 집중하는 모습으로 보답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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