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번과 함께 캠핑을”… 와일드터키, 자라섬 캠핑축제 ‘GOCF’ 참가

  • 동아경제
  • 입력 2024년 4월 18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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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라섬 캠핑존 와일드터키 부스 마련
버번 위스키 전시·할인 및 하이벌 세션 운영
제3회 GOCF, 오는 19일부터 21일까지 개최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
주류 수입·유통 전문 업체 트랜스베버리지는 가평군 자라섬에서 열리는 ‘제3회 글로벌 아웃도어 캠핑페어(GOCF)’에 버번 위스키 브랜드 와일드터키가 참가한다고 18일 밝혔다. 캠핑 콘셉트 부스를 마련해 주요 제품을 전시 및 할인 판매하고 각종 체험 세션을 운영한다. 와일드터키 하이볼과 함께 페어링 된 바비큐 플래터도 101개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GOCF는 소비자들이 캠핑을 즐기면서 각종 캠핑 관련 용품을 한 자리에서 체험해볼 수 있는 행사다. 제품 구매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평군은 올해 자라섬 7대 대표 축제로 GOCF를 선정하기도 했다. 올해 GOCF는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열린다. 와일드터키 외에 자동차 브랜드 포드(포드코리아)와 스타벅스 커피앳홈 등 캠핑 및 식음료 분야 150여개 업체가 GOCF에 참가한다.

와일드터키의 경우 이번 행사에서 캠핑용 주류로 버번을 제안한다. 특히 야외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버번 위스키 하이볼 칵테일을 추천한다. 브랜드 앰버서더가 직접 자라섬을 찾아 하이볼 만들기 체험 세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GOCF가 열리는 자라섬
GOCF가 열리는 자라섬
와일드터키는 아버지와 아들이 도합 100년 넘는 경력을 쌓은 마스터 디스틸러 지미 러셀(아버지)과 에디 러셀(아들)이 선보이는 정통 버번 위스키 브랜드다. 미국 켄터키주 천혜의 환경에서 고품질 위스키를 생산한다. 유전자 변형을 거치지 않은 곡물을 사용하고 엘리게이터 차르 오크통에서 숙성해 특유의 스모키하면서 달콤한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캠핑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버번 위스키로 와일드터키를 제안한다”며 “와일드터키와 함께 버번 위스키를 곁들인 새로운 캠핑 경험을 많은 소비자들이 직접 체험해보기 바란다”고 말했다.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
와일드터키 버번 위스키

김민범 동아닷컴 기자 mb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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