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아시아 공연…“1분만에 전석 매진”

그룹 마마무가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9일 소속사 알비더블유에 따르면, 마마무의 첫 월드투어 ‘마이 콘(MY CON)’이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필리핀까지 전석 매진됐다. 특히 홍콩 공연은 티켓 오픈 1분도 채 되지 않아 매진을 기록했다.

마마무는 지난달 18~20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26~27일 일본 공연까지 성황리에 종료했다. 내년 1월부터 아시아 지역으로 이어지는 공연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서울=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