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저, 밀리언셀러 등극할까…미니 1집 판매량 80만장 ‘자체 최고’

  • 뉴시스
  • 입력 2022년 3월 28일 14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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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트레저’가 첫 ‘밀리언셀러’ 등극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트레저의 미니 1집 ‘더 세컨드 스텝 : 챕터 원(THE SECOND STEP : CHAPTER ONE)’ 판매량이 80만 장을 돌파했다. 자체 최고 기록이다.

컴백 전부터 미니 1집 선주문량이 60만 장에 달해 기대를 모았던 트레저는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하면서 밀리언셀러 가능성을 한층 키웠다.

실제 앨범 타이틀곡 ‘직진 (JIKJIN)’뿐 아닌 뮤직비디오나 퍼포먼스 무대조차 없던 수록곡 ‘다라리 (DARARI)’까지 틱톡에서 자연발생적 인기를 끌며 트레저는 존재감을 대중에 각인했다.

트레저는 팬들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후속곡 활동에 나선다. 오는 4월 9~10일 콘서트를 시작으로 ‘다라리 (DARARI)’ 무대를 예고했다. YG는 뮤직비디오도 제작하기로 결정했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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