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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팔만대장경 19일부터 주말마다 일반 공개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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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6-11 04:07
2021년 6월 11일 04시 07분
입력
2021-06-11 03:00
2021년 6월 11일 03시 00분
박경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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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경남 합천 해인사에서 현응 주지스님(왼쪽)이 팔만대장경판(국보 제32호)을 소개하고 있다. 팔만대장경판은 불교 행사나 법회에 한해 불자들을 대상으로 공개했지만 19일부터 주말마다 사전 예약을 통해 회당 10∼20명의 일반인도 볼 수 있다.
합천=박경모 기자 momo@donga.com
#팔만대장경
#경남 합천 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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