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스, 모델 김진경 여정 담은 ‘울트라레인지 엑소’ 화보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20년 7월 16일 20시 06분


스케이트보드 기반 스포츠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반스(Vans)는 기능성 풋웨어 컬렉션 ‘울트라레인지 엑소(UltraRange EXO)’ 캠페인 화보를 16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에는 모델 김진경과 포토그래퍼 제이디지(JDZ)가 참여했다.

최근 반스는 기능성을 강조한 울트라레인지 엑소 풋웨어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 바 있다. 이 제품은 우수한 쿠셔닝을 제공하는 ‘울트라쿠시’ 미드솔을 몰딩 처리하고 솔기를 없앤 ‘래피드웰드’ 구조를 더해 양말을 신은 것처럼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무게를 낮춘 러버 아웃솔과 통기성을 높인 디테일로 하루종일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안정적인 그립력과 내구성도 장점으로 꼽았다.
김진경은 모델부터 연기까지 최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에는 로컬 스케이트보드 커뮤니티에도 참여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반스 측은 소개했다. 포토그래퍼 JDZ는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앨범 재킷, 영상 등 관련 분야에서 특유의 창의성을 발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번에 공개된 화보는 창의적인 영감을 찾아 낯선 곳으로 여행을 떠나는 김진경과 JDZ의 여정이 담긴 것이 특징이다. 편안한 착화감과 우수한 접지력을 발휘하는 울트라레인지 엑소와 함께 떠난 이들의 모습을 통해 간접적으로 여행의 설렘을 느낄 수 있는 분위기를 구현했다고 한다.
동아닷컴 김민범 기자 mb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