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피자도 이제는 언택트 서비스, 코트야드 메리어트 ‘피자 투-고’ 실시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는 가든 키친 레스토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로 붐을 이루고 있는 언택트 트렌드를 반영한 테이크아웃 서비스 ‘피자 투-고! (Pizza To-Go!)’ 프로모션을 6월30일까지 실시한다.

호텔 셰프가 만들어 화덕에서 구운 수제 피자를 포장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즐길 수 있다. 페퍼로니 피자, 고르곤졸라 피자, 콰트로 피자, 불고기 피자, 마르게리타 피자까지 다섯 가지의 피자를 주문할 수 있다. 피자와 곁들일 수 있는 음료도 함께 테이크아웃 가능하다. 가나다라 브루어리 크래프트 맥주를 캔으로 테이크아웃 캐리어에 담아 피자와 함께 제공한다.

6월 30일까지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판매하며 전화로 사전주문 가능하다.

한편,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보타닉 파크의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 후 피자 투-고! 주문 시 선착순 50명에 손 전용 소독제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도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