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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채식주의자 공연 취소…“해외연출가 입국 어렵고 와도 자가격리”
뉴스1
업데이트
2020-04-10 15:25
2020년 4월 10일 15시 25분
입력
2020-04-10 13:35
2020년 4월 10일 13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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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극단 전경 © 뉴스1
국립극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연극 ‘채식주의자’ 공연을 취소하고, 연극 ‘만선’의 개막을 연기한다고 10일 밝혔다.
연극 ‘채식주의자’는 벨기에 리에주극장과 공동제작해 5월6일부터 6월7일까지 서울 서계동 소극장판에서 초연할 예정이었다.
국립극단은 코로나19로 인해 연출가 셀마 알루이가 예정대로 입국하기 어려우며, 입국 후에도 14일 간 자가격리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국립극단과 벨기에 리에주극장 양측은 알루이가 연습과 공연 일정을 정상적으로 소화할 수 없다는 결론에 도달하자 공연 취소에 합의했다.
한편 오는 16일 국립극장 달오름극장에서 개막 예정이던 국립극단 70주년 기념 레퍼토리 ‘만선’은 개막이 무기한 연기됐다.
국립극단은 지난 7일부로 티켓 판매를 중지하고, 전체 예매자 대상 환불을 진행하고 있다. 추후 새로운 개막 일정이 확정되면 재판매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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