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계천 옆 사진관]‘춤꾼’ 리아킴…그녀의 매력은?

  • 동아일보
  • 입력 2020년 3월 19일 18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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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2000만 명 구독자, 안무가 리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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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젊은이들이 리아킴의 춤에 푹 빠져 있다. 안무가 리아킴을 지난 18일 서울 성동구 원밀리언 댄스 스튜디오에서 만났다.







기자는 휴대용 스트로보 5개와 스튜디오 조명 2개를 이용해 리아킴의 화려한 춤을 위해 조명 설치와 테스트에 1시간 가까운 시간이 걸렸다.

첫 번째 촬영은 흰 색에 검정바지. 상.하의가 몸에 착 붙는 옷은 리아킴의 아름다운 선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셔터를 한 컷 한 컷 누를 때 마다 리아킴의 아름다운 춤 선이 저장되었다. 그의 춤은 파워가 있으면서도 매력적이었다.



춤을 잘 모르는 기자도 카메라 파인더 너머 여러 개의 조명 아래에서 펼쳐지는 리아킴의 춤에 푹 빠졌다.

두 번째 촬영을 위해 약간의 노출이 있는 의상으로 한 번 더 갈아입었다. 춤으로 다져진 완벽한 몸매가 일부 드러내면서 표정 하나하나 고혹적이고 섹시한 춤을 더 발산했다. 요즘 대세인 리아킴의 모습, 신문에 실을 수 있는 한 장 이외에 모습을 대량방출한다.
유튜브 2000만 명 구독자, 안무가 리아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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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한 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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