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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5월 북미 개봉 무기한 연기
뉴시스
업데이트
2020-03-18 10:45
2020년 3월 18일 10시 45분
입력
2020-03-18 10:44
2020년 3월 18일 10시 4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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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영화 ‘블랙 위도우’의 개봉이 연기됐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등 외신에 따르면, 디즈니는 ‘블랙 위도우’ 개봉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5월1일 북미 개봉 예정이었던 ‘블랙 위도우’는 예정대로 개봉하겠다는 입장을 고수해왔다.
하지만 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선언 이후 미국 내에서 코로나19가 급속히 확산되면서 결국 개봉을 미루게 됐다. 미국 뉴욕, 로스앤젤레스(LA) 등의 극장들이 폐쇄되면서 개봉 연기가 불가피해졌다.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지난 15일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앞으로 8주간 50명 이상 모이는 행사를 연기하거나 취소할 것을 권고했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영화 ‘로어’(2012) ‘베를린 신드롬’(2017) 등을 연출한 케이트 쇼트랜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할리우드 배우 스칼렛 요한슨, 플로렌스 퓨, 레이첼 와이즈 등이 출연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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