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맞춤형 서비스 ‘플룸 홈’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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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9월 26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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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I코리아는 오는 30일부터 맞춤형 서비스인 ‘플룸 홈’을 확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플룸 홈은 서울 지역 주요 편의점에서 운영 중인 1 대 1 맞춤 서비스다. 편의점 내 전용 공간을 별도로 마련해 상담과 애프터서비스(AS) 등을 제공한다.

회사 측은 “지난 7월 말 이후 편의점 17곳에서 플룸 홈을 운영하고 있다”며 “이를 28곳으로 확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편리하고 정확한 상담을 지원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덧붙였다.

자세한 정보는 플룸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I코리아는 하이브리드형 전자담배인 플룸테크를 판매 중이다. 이 전자담배는 액상 카트리지 끝에 별도의 담뱃잎 농축 캡슐이 붙어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궐련형 전자담배의 가장 큰 단점인 특유의 ‘찐내’를 줄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동아닷컴 박상재 기자 sangja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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