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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홍콩영화의 전설 ‘영웅본색’ 돌아온다…국내창작 뮤지컬 12월 초연
뉴스1
입력
2019-09-20 10:13
2019년 9월 20일 10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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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영웅본색’ 예고 포스터 © 뉴스1
빅픽쳐프러덕션이 홍콩 느와르 영화의 대표작 ‘영웅본색’을 뮤지컬로 제작한다고 20일 밝혔다.
뮤지컬 ‘영웅본색’은 홍콩의 폭력조직과 경찰의 대결을 자호와 자걸, 마크를 통해 박진감 넘치게 담아낼 예정이다.
원작 ‘영웅본색’(1986년)은 오우삼이 감독하고 서극이 제작한 영화다. 배우 주윤발, 장국영, 적룡이 마크, 자걸, 자호를 각각 열연했다.
당시 청소년들은 이 영화에 열광해 주윤발처럼 롱코트를 입고 성냥개비를 입에 물고 다니기도 했다.
제작사가 20일 공개한 예고 포스터에는 제목 ‘영웅본색’이 금이 간 유리창처럼 표현됐다.
오는 12월17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초연할 예정인 이번 작품은 ‘프랑켄슈타인’, ‘벤허’ 등을 통해 호흡을 맞춘 왕용범 연출과 이성준 작곡가가 의기투합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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