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부산 출발 中시안·구이저우 여행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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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7월 17일 14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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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사장 유인태)가 부산에서 출발하는 중국 시안(서안)과 구이저우(귀주) 여행상품을 내놓았다.

8월부터 매주 토요일 부산서 출발하는 에어부산을 이용하는 상품이다. 진시황제가 중국을 통일한 후 수도로 삼았던 서안과 숨겨진 비경으로 알려진 귀주의 핵심지역을 여행하는 일정이다. 세계 8대 불가사의 중 하나로 불리는 병마용, 2000년 역사의 진시황릉,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4대 폭포인 황과수 폭포, 특이한 5개 봉림으로 이루어져 천하기관으로 불리는 만봉림 등 서안과 귀주성의 핵심관광지를 돌아본다. 서안과 귀주 각 2박씩 4박의 일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모두투어 상담센터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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