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커피 브랜드 ‘비엔나커피하우스’는 7일 크루아상과 크루아상샌드위치로 구성된 메뉴 10종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들어갔다.
비엔나커피하우스에 따르면 새 메뉴 10종은 부드럽고 풍부한 크루아상 식감에 오스트리아 비엔나 특유의 맛이 조합됐다. '리얼 크루아상 인 비엔나 1683(REAL CROISSANT IN VIENNA 1683)' 콘셉트가 반영돼 오스트리아 비엔나를 간접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설명이다.
오리지널 크루아상은 프랑스산 버터와 밀가루를 사용해 진한 맛을 내는 ‘1683 크루아상’과 커스터드 크림이 더해진 ‘1839 커스터드 크루아상’, 헤이즐넛초코 향이 특징인 ‘1839 헤이즐넛초초 크루아상’, 크림치즈가 조화를 이루는 ‘1839 크림치즈 크루아상’ 등 4종이 준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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