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J산림조합상조, 회원불입금 200억·가입자 5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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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5월 9일 10시 2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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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J산림조합상조(대표이사 김형진)가 2017년 3월 영업을 시작한 이후 상조업계의 전반적인 어려움 속에서도 회원 불입금 200억 원, 가입자 5만 명 돌파에 성공했다.

SJ산림조합상조의 이러한 성과는 최근 홈페이지 다이렉트 상품 가입 런칭 및 업계 최초 KEB하나은행과의 상조 신탁상품 출시 그리고 GA등 판매위탁채널과의 업무협약과 같이 다양한 '채널 믹스 전략'을 통해 신규회원 모집을 활성화한 결과이다.

또한 서민금융기관인 산림조합의 전국 142개 금융 채널을 통해 지역민과 애환을 나누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쌓아온 정직과 신뢰를 바탕으로 얻은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지난 1월 공정거래위원회의 자본금 15억 원 상향에 따라 80여개의 상조회사가 남은 어려운 영업 환경 속에서도,공직유관단체인 산림조합이 100% 출자해 설립된 SJ산림조합상조의 꾸준한 성장은 상조 업계의 지속적인 주목을 받아왔다.

또한 SJ산림조합상조는 가입자 및 회원 불입금 증가와 함께 장례·여행·크루즈 관광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영업과 행사를 통한 선순환 수익 구조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

SJ산림조합상조 상품은 전국망을 갖춘 SJ산림조합금융을 통해서 손쉽게 가입할 수 있으며 상조 홈페이지 및 고객센터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가입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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