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사기자협회, ‘언론사 아카이브 보존 전략 및 방안’ 주제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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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5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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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한국조사기자협회(회장 유영식)는 오는 8~9일 이틀간 경기 남양주시 동화컬처빌리지에서 ‘언론사 아카이브의 장기보존 전략 및 방안’을 주제로 한국언론진흥재단 후원으로 제53차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광표 서원대 교수(문화재위원)가 ‘언론 자료의 문화적 자산 가치’를, 정인양 문화재청 근대문화재과 사무관이 ‘등록 문화재의 이해’를, 김두호 협회 부회장(한국경제신문)이 ‘회원사 자료 보존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주제발표를 한다.

유영식 한국조사기자협회장
유영식 한국조사기자협회장
유영식 협회장은 “언론사가 보유한 아카이브 자료의 시대적 가치를 인식하고, 역사 보고(寶庫)로서 사료적 가치를 지닌 문화적 자산으로 인식 확산, 훼손과 멸실 위기에 처한 언론사 아날로그 자료의 장기보존 전략을 등록문화재 등록을 통해 찾아가고자 한다”며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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