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패션 구호, 이솔 작가와 아트 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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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일 09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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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패션부문의 여성복 구호가 21일까지 서울 한남동 구호 플래스십스토어에서 아트 협업으로 이솔 작가의 전시 ‘비너스 데이비드 헤라클레스’(사진)를 선보인다.

구호의 2019년 봄·여름 콘셉트인 팰림프세스트(고대 양피지에 글자를 쓰고 지우고를 반복하는 작업에 영감을 받아 레이어링 스타일링 제안)와 고대 그리스 조각상을 현대적인 3D기법으로 재현한 작가의 작품들을 연계했다. 특히 작품들을 구호의 시즌 색상으로 표현해 매장 내 상품과 자연스레 어우러진다.

스포츠동아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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