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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 스태프, 교통사고 사망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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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3 20:37
2019년 3월 13일 20시 37분
입력
2019-03-13 20:35
2019년 3월 13일 2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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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드라마 ‘킹덤2’의 스태프가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13일 넷플릭스 홍보사는 “‘킹덤2’ 스태프가 소품 차를 몰고 촬영장으로 가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모두 비통한 심경이다. 고인에 대한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밝혔다.
‘킹덤’은 죽었던 왕이 되살아나자 반역자로 몰린 왕세자가 조선의 끝, 그 곳에서 굶주림 끝에 괴물이 되어버린 이들의 비밀을 파헤치며 시작되는 이야기다. 지난 1월25일 넷플릭스를 통해 190여개국에 동시 공개됐다.
이번 시즌2는 지난달 촬영에 들어갔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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