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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남녀에게 물었더니…“‘운명적 만남’ 커플이 이혼율 가장 높아”
뉴스1
업데이트
2018-11-27 09:32
2018년 11월 27일 09시 32분
입력
2018-11-26 17:39
2018년 11월 26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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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리유-비에나래 공동으로 돌싱남녀 556명 대상 조사
실패원인…男 34% “결혼생활탓” 女 36% “중매인탓”
비에나래 제공© News1
‘운명적 만남’이라고 믿고 결혼한 부부의 이혼율이 가장 높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재혼 중매 사이트 온리-유가 이번달 19~24일 결혼정보회사 비에나래와 공동으로 돌싱남녀 556명(남녀 각 27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같이 분석됐다고 26일 밝혔다.
이들 돌싱 남녀 중 42.8%와 38.1%가 ‘운명적 만남’으로 전 배우자와 인연을 맺었다고 각각 답했다. 이어 ‘(친지들의 부담없는) 소개팅’(남 33.1%, 여 33.8%)과 ‘인위적 만남’(남 24.1%, 여 28.1%) 등의 순으로 답변율이 높았다.
손 동규 온리-유 대표는 “당사자끼리 만나서 감상적으로 교제하다가 결혼까지 도달하는 경우에는 상대에 대한 철저한 파악이나 검증이 소홀해지는 사례가 많다”고 설명했다.
‘전 배우자와의 결혼이 실패한 주요 원인’을 보면 성별 간 입장 차가 있었다. 남성의 경우 ‘결혼생활이 꼬여서’라는 답변율이 33.8%로 가장 높았다. ‘안이한 결정’(29.1%), ‘중매인 과실’(20.9%), ‘상대 확인 소홀’(16.2%)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여성의 경우 중매인의 과실(36.3%)을 꼽는 답이 가장 많았다. 이어 ‘안이한 결정’(23.4%), ‘상대 확인 소홀’(21.9%), ‘결혼생활이 꼬여서’(18.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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