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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대종교 총전교에 박민자 전교…첫 여성 최고지도자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8-06-21 21:36
2018년 6월 21일 21시 36분
입력
2018-06-21 21:34
2018년 6월 21일 21시 34분
이지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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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교 21대 총전교에 박민자 전교(76·사진)가 추대됐다. 총전교는 대종교의 최고지도자다. 대종교 역사상 여성이 총전교 자리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 총전교는 대종교 총본사 전교와 종무원장을 역임했다.
이지운 기자 eas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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