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엘서울, ‘아시아 최고 신규 럭셔리 호텔’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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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7년 12월 28일 15시 2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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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수상 기념 특별 패키지 1.1~2.9 진행

서울 잠실 롯데월드타워의 호텔 시그니엘서울이 여행전문지 글로벌 트래블러 선정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 부문 1위에 올랐다.

미국 글로벌 트래블러는 비즈니스 여행객과 일반 여행객을 대상으로 세계 11만부를 발행하는 여행 전문 잡지다. 이번 수상은 글로벌 트래블러의 온·오프라인 독자들이 직접 선정한 것으로 4월 오픈한 시그니엘서울이 아시아 최고의 신규 럭셔리 호텔로 선정된 것은 그 의미가 남다르다다. 시그니엘서울에 이어 2위는 파크 하얏트 방콕, 3위는 콘래드 보라보라 누이 리조트가 올랐다.

한편 시그니엘서울을 수상을 기념해 2018년 1월 1일부터 2월 9일까지 특별 패키지를 진행한다. 디럭스 객실 1박, 스테이 조식 2인, 샤토 팔머의 보르도 마고 스타일의 시그니엘 와인 1병과 딥디크 어메니티로 구성했다.

국내 최고층(123층, 555m) 건물인 롯데월드타워 76층~101층에 위치한 시그니엘서울은 세계에서 두 번째로 높은 초고층 호텔로서 미슐랭 3스타 셰프 레스토랑 스테이(STAY)와 미슐랭 1스타 레스토랑 비채나, 에비앙 스파 등을 갖추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재범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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