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단신]안문훈 갤러리 이즈 ‘모시, 예술이 되다’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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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문훈 작가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갤러리 이즈에서 15일부터 21일까지 ‘모시, 예술이 되다’ 전시를 연다. 지난해 한-프랑스 수교 130주년 기념행사로 프랑스 리옹의 팔레 드 봉디 미술관에서 초대전을 가졌던 작가는 당시의 전시를 보완해 이번 국내 전시를 기획했다. 모시에 채색을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02-736-6669

서울 종로구 홍지문1길 김달진미술자료박물관이 12일부터 내년 4월 14일까지 ‘김형구 작품 & 아카이브―서정의 풍경’ 전시를 연다. 지난해 김형구 화백(1922∼2015)의 유가족으로부터 기증받은 작품과 자료들을 바탕으로 그의 삶과 작품세계를 정리해보는 기획전이다. 02-730-6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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