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단신]무용가 조흥동, 최고 무용가상 수상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7년 12월 5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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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용가 조흥동, 최고 무용가상 수상
 
원로 무용가 조흥동이 ‘대한민국 최고 무용가상’ 첫 번째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4일 한국무용협회가 밝혔다. 탁월한 창의성을 선보인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상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김용걸 교수, 만 35세 이하 무용가를 대상으로 한 ‘김백봉상’에는 현대무용가 이선태가 뽑혔다. 시상식은 10일 서울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로비에서 열린다.
 
배우 황정민 10년 만에 연극 무대로
 
천만배우 황정민이 10년 만에 연극 무대에 복귀한다. 출연작은 셰익스피어 원작의 연극 ‘리처드 3세’로 내년 2월 6일부터 3월 4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그가 연극 무대에 오르는 건 2008년 ‘웃음의 대학’ 이후 10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한아름이 각색하고 서재형이 연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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