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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미술관 ‘사랑나눔 티켓’ 5000장, 소외계층 위해 사회복지모금회 기부
동아일보
입력
2017-11-23 03:00
2017년 11월 2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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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바르토메우 마리)은 연말을 맞아 사회복지모금회(이하 ‘사랑의 열매’)에 티켓 5000장(한 장당 두 명씩 1만 명 초대)을 기부하는 ‘MMCA 사랑나눔 티켓 전달식’을 22일 열었다. 기부된 티켓은 서울과 경기 지역 소외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국립현대미술관 측은 “사랑의 열매에 기부한 문화예술기관은 국립현대미술관이 처음”이라며 “소외계층에 다양한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부했다”고 밝혔다.
#국립현대미술관
#사랑나눔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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