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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크리스마스를 즐기는 방법, 빛과 음악으로 만나는 ‘클림트 인사이드’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6-12-25 00:29
2016년 12월 25일 00시 29분
입력
2016-12-24 13:07
2016년 12월 24일 13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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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미술계는 세계 유명 거장들의 작품전시가 한창이다. 특히 ‘미디어앤아트’의 다섯 번째 아트 프로젝트인 '클림트 인사이드'는 아시아 최초로 클림트의 황금빛 색채를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전시다.
전시는 황금빛으로 관능과 극상의 아름다움을 추구했던 클림트의 작품세계를 미디어 프로젝션 빛과 일렉트로닉 음악을 결합하여 소개한다.
쉘터체험존과VR(가상현실)체험존, 명화 합성 체험존을 통해 직접 듣고,보고,만져볼 수 있는 방식으로 원화에서는 느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한다.
서울 성수동 복합문화공간 S-FACTORY에서 내년 3월 3일 까지 전시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성탄절 연휴를 맞는 23일부터 25일까지는 특별야간개장(오후 10시까지)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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