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통해, 세계적 사회공헌 활동 이뤄
- 직원 우수리 제도 기금과 추가 기금을 통해 지속적 기부활동 이어가
남수현 마케팅부 부서장(왼쪽), 서대원 사무총장(가운데), 서충교 팀장(오른쪽)
㈜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 이하 모두투어)가 지난, 9일 오후 5시 마포구에 위치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를 방문해 연말 성금을 기부했다는 따듯한 소식을 전해왔다. 모두투어는 200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직원 우수리 제도’와 ‘사랑 나눔 기금’을 통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다.
국내 대표여행 기업인 모두투어는 우리나라의 소외 계층의 모든 사람이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며, 기업의 당연한 의무로서 사회적 공헌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번 전달식에 참여한 모두투어 마케팅부 부서장은 “미래 사회의 주역인 어린이들의 어려움이 계속해 심해지는 것 같아 마음이 아프며, 작은 도움이라도 될 수 있는 방법을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더 큰 도움을 주지 못하는 마음이 안타깝지만, 우리 모두투어 식구들의 작은 사랑의 나눔의 결실인 성금으로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고 그 보탬이 보다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게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한편, 1994년 출범한 유니세프한국위원회는 인종, 종교, 국적, 성별 등과 상관없이 도움을 필요로 하는 모든 어린이를 차별 없이 구호한 다는 이념으로, 국내외 아동 인권 및 구호 활동에 앞장서고 있는 대표적 유엔 산하 기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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