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김유정, 소녀에서 숙녀로…사이판 화보 공개

배우 김유정이 KBS2‘1박2일’에 출연해 화제를 낳고 있는 가운데, 김유정의 사이판 화보가 공개됐다.

패션매거진 ‘싱글즈’는 21일 ‘구르미 그린 달빛’의 상큼발랄 라온이의 모습에서 성숙미 넘치는 숙녀의 모습을 선보인 배우 김유정의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제공=싱글즈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아역배우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벗고 성인 연기자로 거듭난 배우 김유정은 한층 성숙해진 눈빛과 표정 연기를 선보였다. 김유정은 올해 개봉을 앞둔 영화 ‘사랑하기 때문에’에서 차태현, 서현진과 함께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성공적인 연기 변신을 통해 소녀에서 숙녀로 거듭난 배우 김유정의 화보는 ‘싱글즈’ 12월호와 즐거운 온라인 놀이터 ‘싱글즈 ’모바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싱글즈

한편, 전날 방송된‘1박2일’은 김유정의 맹활약에 힘입어 전국 시청률 17.5%(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를 기록, 일요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이날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있잖아요, 유정이에요’ 2탄으로 꾸며졌다. 특히 김유정은 돼지껍데기부터 불닭발까지 거침 없는 ‘먹방’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