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수주·아이린·유빈과 ‘YOUNG KOREA’ 화보 작업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10월 25일 17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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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마이클 코어스 코리아가 국내 정식 론칭을 기념하며 ‘Young Korea’ 캠페인(#KorsSeoul) 진행과 함께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화보를 촬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Young Korea’ 캠페인은 자신 만의 또렷한 색깔과 관점을 가진 젊고 재능 있는 여성들을 향해 마이클 코어스가 보내는 일종의 러브 레터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 레이디’가 된 모델 수주, 아이린, 한혜진, 배우 서지혜, 류화영, 가수 유빈, 에일리는 마이클 코어스 의상을 입고 화보 촬영에 나섰다.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사진제공=마이클코어스

그녀들은 이 촬영을 통해 마이클 코어스와의 추억과 더불어 자신의 일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했다. 모델 한혜진은 이십 대에 뉴욕의 쇼에서 만난 인간적인 디자이너 마이클 코어스와의 추억을 회상했고, 가수 유빈은 자신에게 가장 아름다운 여성이자 패션 롤 모델인 어머니와 지금도 옷을 공유한다고 말하며, 그 중 마이클 코어스 아이템도 있다고 밝혔다.

마이클 코어스의 ‘Young Korea’ 프로젝트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와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일곱 명의 여성들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11월호에서 더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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