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 gallery] 아우디 코리아, ‘A-무비 프로젝트’ 개최

  • 스포츠동아
  • 입력 2016년 4월 26일 05시 45분


아우디 코리아는 한국 영화의 미래를 이끌 신인 감독에게 기회를 제공하고 한국 영화 발전을 지원하기 위한 ‘A-무비 프로젝트’(사진)를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한다고 밝혔다. ‘차와 남자’를 주제로 3명의 젊은 신인 감독과 뚜렷한 개성, 대중성 있는 작품들로 관객의 사랑을 받아 온 실력파 감독 강형철, 이경미, 이해영이 멘티와 멘토로 짝을 이뤄 각각 10분짜리 단편 영화 3편을 제작하는 프로젝트다. 아우디 코리아의 요그 디잇츨 상무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어김없이 실력있는 감독들이 참여해 기대된다. A-무비 프로젝트가 한국의 젊은 감독들이 각자의 개성과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좋은 무대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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