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래：코드’, ‘끌리는 평화 전시’ 이벤트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업사이클링 브랜드 ‘래;코드’가 26일부터 4월8일까지 서울 자양동 커먼그라운드 스트리트 마켓동 4층에서 ‘끌리는 평화 전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지난해 3월부터 새터민 5명을 포함한 9명의 청년들이 모여 만든 8점을 전시한다. 38선을 두고 대치하는 남·북한의 현실에서 평화를 바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래;코드는 전시회에 앞서 서로간의 격차를 줄이기 위한 일환으로 ‘북한말 맞추기’ 이벤트도 실시한다. 페이스북을 통해 2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참여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래;코드 밀리터리 백을 증정한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