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광규 전 대홍기획 상무가 16일 롯데문화재단 대표로 취임했다. 한 신임 대표는 롯데그룹 광고회사인 대홍기획에서 일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롯데그룹은 “메세나 활동과 문화예술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있는 점과 탁월한 소통 능력이 높이 평가됐다”고 말했다. 지난해 9월 출범한 롯데문화재단은 롯데콘서트홀을 운영할 예정이다. ■ 윤석민 SBS 부회장
윤석민 SBS 부회장은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열린 사우스바이사우스웨스트(SXSW) 인터랙티브 페스티벌에 최근 참석했다. 윤 부회장은 행사를 기획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킨 오스틴 시의 스티브 애들러 시장을 만나 성공 과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SBS와의 협력 방안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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