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Gift]“당신만의 럭색을 만들어줍니다”

  • 동아일보

버버리
이니셜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 눈길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에서 밸런타인데이를 기념해 연인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하기 위한 선물 아이템을 제안한다. 특히 버버리는 최대 3자까지 이니셜을 새겨주는 모노그래밍 서비스와 고급스러운 패키징을 통해 한 사람만을 위한 특별한 선물을 선보인다.

패셔너블한 컬러와 고급스러운 소재의 럭색!


버버리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제안하는 선물 아이템은 바로 버버리 ‘럭색(RUCKSACK)’이다. 영국을 대표하는 브랜드 버버리는 2016 새로운 컬렉션에서 선보인 백으로 버버리 럭색은 20세기 초에 버버리의 밀리터리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았으며 가볍고 편리한 휴대성, 부드러운 형태, 멀티 지퍼와 풍부한 수납공간과 같은 기능성이 추가 되었다. 또한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구조의 나일론 소재는 촘촘하게 직조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버버리 럭색을 메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
버버리 럭색을 메고 있는 카라 델레바인.

럭색은 블랙과 레드 2가지 컬러가 먼저 출시된다. 블랙은 라지와 스몰 사이즈로 레드는 스몰 사이즈만 구매 가능하다. 새로운 컬러인 캔버스 그린, 네이비, 버건디 레드는 미디움 사이즈로 이번 시즌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남성용 럭색은 블랙 컬러만 1월에 출시되며 3월에는 캔버스 그린, 잉크 블루와 스틸 블루 등 다양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럭색은 지난해 9월 런던에서 ‘펑션리갈리아’를 테마로 진행된 버버리 여성복 쇼에서 선보였는데, 쇼가 끝난 뒤 바로 런웨이 상품을 구입 할 수 있는 ‘런웨이 메이드 투 오더 (RMTO: Runway Made to Order) 서비스’에서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또한 라지 사이즈의 럭색은 앞 포켓 중앙에 골드 컬러로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가 가능하다. 럭색은 버버리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해 현대백화점 무역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온라인 스토어 Burberry.com에서 구입이 가능하다.

모노그래밍이 가능한

라이트 캐시미어 스카프

스카프는 가볍게 두르는 것만으로 스타일 지수를 높여주고 따뜻함도 선사해 스카프는 일교차가 큰 이맘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른 메이&루스 벨.ⓒ Copyright Burberry/Testino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를 두른 메이&루스 벨.
ⓒ Copyright Burberry/Testino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제작된 유산(헤리티지)이자 날씨 및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 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최상급의 캐시미어를 사용해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장인들에 의해 정교하게 수작업으로 제작되고 있다. 올해 버버리는 브랜드의 아이코닉한 캐시미어 스카프를 기념해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캐시미어 스카프를 새로운 컬러와 디자인, 프린트 등의 다양한 종류와 모노그래밍이 가능한 버버리 스카프 바를 전 세계적으로 론칭했다. 이곳에서는 스코틀랜드에서 제작된 다양한 클래식(classic) 캐시미어와 라이트웨이트(lightweight) 캐시미어 스카프들을 비롯해 모노그래밍을 위한 다양한 컬러의 실들도 선보여 고객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방식 그대로 버버리 스카프를 만드는 것을 선택할 수 있다.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컬러인 카멜, 스톤, 차콜, 네이비, 퍼레이드 레드를 비롯해 30개 이상의 색상의 클래식과 라이트웨이트 캐시미어 스카프를 만나볼 수 있다.

또한 30종류 이상의 컬러의 실로 2가지 종류의 폰트 사이즈를 선택해 최대 세 글자까지 이니셜을 새길 수 있는 모노그래밍 서비스도 제공하는데, 7000가지의 조합으로 모노그래밍이 가능해 전 세계 고객들이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한 사람만을 위해 주문 제작된 특별한 선물을 할 수 있다. 문의 080-700-8800

손희정 기자 sonhj@donga.com
#버버리#love&gift#밸런타인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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