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에서 프란시스 베이컨까지]꽃과 팔레트 (조르주 브라크·1954∼1955년)

  • 동아일보
  • 입력 2016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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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네수엘라 국립미술관재단 컬렉션전

피카소와 함께 입체파를 창시한 브라크는 정물화를 중심으로 파피에콜레, 어셈블리지 등 다양한 기법을 시도하며 대상을 해체하고 재구성을 시도한 작가이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되는 작품은 입체주의라는 풍파를 넘긴 화가의 고요함을 잘 보여준다. 02-580-1300

날짜·장소: 2016년 3월 1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주최: 동아일보사 예술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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