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단신]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IBK기업은행 ‘기적(Miracle)’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8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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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IBK기업은행은 20일 오후 8시 서울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기적(Miracle)’이란 제목으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광복 70주년을 기념해 광복이라는 기적과 입양 아이들이 부모를 만나는 기적을 함께 표현한다는 취지의 음악회다. 청춘합창단, 요벨스콰이어 등 100여 명의 웅장한 합창단과 남성중창단인 해피바이러스, 바리톤 우주호 등이 출연한다. 한국입양어린이합창단은 2006년 메조소프라노 김수정 단장이 주도해 한국 최초로 공개 입양된 아이들로 구성됐다. 070-7798-2661

‘보헤미안’ ‘곱사무’로 몽환적 서사를 펼쳐낸 포크가수 김두수가 다음 달 9일 오후 8시 서울 베어홀에서 공연한다. 올해 초 낸 6집 ‘곱사무’ 녹음에 참여한 체코 음악인 5명과 미국 유명 포크 듀오 데이먼 앤드 나오미도 출연한다. 5만∼7만 원. 031-395-7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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