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 14일 개소…청소년들의 창의성 향상과 나라사랑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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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8월 12일 15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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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서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 관장
박충서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 관장
서울시립 중랑청소년수련관(관장:박충서)은 청소년들의 상상력을 높이고 지적, 신체적 활동을 통해 스스로 익히고 깨우치는 “노작활동(勞作活動)” 중심의 특성화 교육장소를 마련하기 위해 오는 14일 <뚝딱이 창의공작소>를 개소한다.

<뚝딱이 창의공작소>는 서울시 청소년 특성화 시설로 나무, 금속, 흙을 소재로 공예, 디자인 및 융합 창작이 가능한 총 6개의 시설이 있다. 각 시설은 ‘꼼지락 공방’, ‘쪼물락 공방’, ‘딸그락 공방’, ‘꼬물닥 공방’ 등이다. 여기서 바리스타와 파티쉐 와 같은 체험도 할 수 있어 다양한 학교연계를 활동이 가능하다.

또한 14일 개소식에서는 ‘광복70 주년’을 맞아 안중근을 통해 역사를 배우고, 나라사랑의 숭고함으로 체험할 수 있는 뮤지컬 ‘영웅’ 공연이 있을 예정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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